박진영 뉴 트리오 콘서트
부다페스트 재즈 페스티벌과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의 특별한 만남
2025년 한-헝 양국 간 재즈 교류의 두 번째 항해
GENE YOUNG PARK NEW TRIO
박진영 뉴 트리오 콘서트
2025.05.04 19:00 PREMIER KULTCAFÉ
박진영– 피아노 | 전창민 – 베이스 | 김성화– 드럼
티켓예매 (4,000HUF)
박진영은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재즈 피아니스트 중 한 명으로, 재즈, 클래식, 그리고 현대 음악의 어법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 온 음악가이기도 하다. 그는 2009년에 경향실용음악콩쿠르 기악부분 대상 및 제6회 자라섬국제재즈콩쿨 Best Creativity를 수상하며 한국 재즈계에 혜성같이 등장하였다. 2010년에는 데뷔앨범 [Greaceful River]를 발매하며 한국 재즈 신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으며, 전액 장학생으로 버클리 음대에 진학하기도 했다. 이후 유학 생활을 마치고 귀국하여 2023년, 13년 만에 두 번째 앨범 [Pastorale]을 발매하며 더욱 정교해지고 깊어진 음악 세계를 선보였다.
이번 재즈페스트 부다페스트에서는 높은 완성도로 호평을 받은 앨범 [Pastorale]의 곡들을 중심으로 폭넓은 음악적 수용력과 안정적인 연주로 사랑받는 베이시스트 전창민, 탄탄한 연주력과 작곡가로서의 역량을 갖춘 드러머 김성화가 함께 하며 완성도 높은 연주를 펼칠 예정이다. 재즈, 클래식, 그리고 현대음악을 아우르는 박진영의 음악적 스펙트럼이 결합된 독특한 음악을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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