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행사
재즈 밴드 30 Club 콘서트
- 게시일2025.10.31.
- 조회수97 Hit

부다페스트 재즈 페스티벌과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의 특별한 만남
2025년 써칭포 재즈맨 프런티어 팀
30 Club
2025.11.18. 21:00 jEDERMANN
김찬영 Chanyoung Kim(Saxophone), 김강빈 Vinnie Kim (Bass)
김다은 Da Eun Kim (Piano), 최무현 Moohyun Choi (Drums)
>> 티켓구입; 무료
30 Club은 색소포니스트 김찬영을 중심으로 한 다이내믹한 재즈 퀄텟이다. 이들은 자라섬재즈페스티벌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함께한 2025 ‘서칭포재즈맨’ 프로그램에서 대표 신진 아티스트(BEST1)로 선정되며 주목받았다.
밴드는 월간지 재즈피플 라이징스타로 선정된 리더 김찬영과 베이시스트 김강빈, 드러머 최무현을 중심으로, 피아니스트 김다은이 합류해 강렬하면서도 다채로운 색채를 더한다. 네 명의 연주자는 한국 재즈 신(scene)을 이끌어갈 차세대 주자로서, 각자의 개성과 감각을 긴밀하게 엮어내고 있다.
30 Club의 음악은 폭발적인 에너지와 정교한 섬세함이 공존하며, 뜨겁고 몰입적인 동시에 깊은 울림을 전하는 무대를 만들어낸다. 이들은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폭넓은 재즈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자신들만의 독창적인 사운드를 구축해 관객과 소통한다.
2025년에는 한국의 세 지역을 아우르는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10월 자라섬재즈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 오는 11월에는 헝가리 재즈페스트 부다페스트에 초청되어 한국 재즈의 현재를 국제 무대에 선보인다.
부다페스트 재즈 페스티벌과 자라섬 페스티벌 그리고 주헝가리한국문화원의 공동 초청작인 본 공연에서 현재 한국이 가장 젊은 재즈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